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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1박2일’ 애프터눈 티 예절 배운다…김종민 “내가 이렇게 매너가 없었나?”

‘1박 2일’ 멤버들이 신사의 나라 영국에 상륙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여름 바캉스’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순천의 영국으로 떠나 애프터눈 티 먹방(?) 예절을 시험받는 장면이 그려진다.영국 여행을 시작한 여섯 남자는 애프터눈 티를 즐겨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준비한 음식을 ‘격식’에 맞게 먹어야 한다는 규칙을 받아든 멤버들은 먹는 순서를 몰라 당혹감을 내비치는데. 김종민은 첫 타자로 경건하게 시작하지만, 경고음이 계속해서 울리자 당황한다. 그는 “내가 이렇게 매너가 없었나?”라는 질문과 함께 충격감을 드러낸다. 이어 문세윤과 유선호도 제작진을 향한 ‘눈치 폭발’ 예절을 선보인다.한편, 딘딘은 “나 영국 다녀왔어”라며 영국 잘알 면모를 뽐낸다. 그는 자신이 아는 영국 매너에 대해 설명하는가 하면 매너남으로 등극할 기대에 부풀어 미션을 시작한다. 자신감을 내비친 딘딘이 선보일 영국 예절 미션은 무사히 통과될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초특급 예절을 위해 치열한 눈치 게임을 시작한 멤버들. 이들 중 최강 매너남으로 등극하게 될 인물은 누구일지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은 9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08 16:24
영화

영화X여행X음악 ‘24회 전주국제영화제’ 놀러오세요!②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갖춰져 있다. 영화 관람 및 출연진, 제작진이 함께 하는 행사는 기본이다. 맛과 멋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주의 이미지에 걸맞게 영화제 기간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을 유혹한다.27일 개막하는 전주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램은 물론 영화와 전주의 문화유산을 접목한 전주 씨네투어, 영화와 함께 즐기는 음악까지. 영화제 기간 전주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들을 소개한다.◇전주 곳곳에서 만나는 영화, 배우‘전주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부대행사로 야외상영을 빼놓을 수 없다. 올해도 전주 곳곳의 관광 명소에서 야외 상영이 진행된다.올해는 ‘골목상영’이라는 이름으로 전주 부성길을 따라 선정된 여러 장소에서 상영이 진행된다. 지난해 개막작이었던 영화 ‘애프터양’을 비롯해 ‘파로호’, ‘우스운게 딱! 좋아!’, ‘피가로~피가로~피가로’, ‘무브@8PM’, ‘거래완료’, ‘내언니전지현과 나’ 등 많은 작품을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감상할 수 있다.골목상영은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펼쳐진다. 영화의 거리를 비롯해 동문거리, 남부시장, 둥근숲 등 전주의 관광 명소에서 즐기는 영화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상을 안길 전망이다. 독립영화 배우들과 관객이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한 ‘영화X마중’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매해 독립영화계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배우가 속해있는 소속사를 선정, 그 소속사의 배우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는데 올해는 강길우, 이상희를 포함한 유명 독립영화 배우들이 대거 소속돼 있는 눈컴퍼니가 함께하게 됐다.참여 배우들은 전주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영화제 기간에 자신의 출연작을 상영하는 특별전의 게스트로 초청돼 관객과 만난다. 특별전 상영작은 예비 관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정됐다.◇영화와 함께하는 음악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음악 페스티벌인 ‘헤브 어 나이스 데이’(Have A Nice Day)와 협업해 영화제 기간에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음악 콘텐츠에도 높은 관심을 보여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 같은 분위기를 올해도 이어간다. 올해는 무성영화에 라이브 음악 공연이 곁들여진 ‘소니마주’(Sonimage) 공연이 진행된다. 상영작은 헤롤드 로이드의 대표작 ‘안전불감증’(1923)을 비롯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단편) 수상작 ‘빨간풍선’(1956), 찰리 채플린의 ‘모험가’(1917) 등이다. 밴드 신나는섬은 이들 영화 상영 시 현장 연주를 더해 음악과 영화의 절묘한 합을 보여줄 계획이다. ‘소니마주’ 공연은 29일부터 이틀 간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페스티벌 썸 2023’(festival SUM 2023)과 컬래버레이션도 주목할 만하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 ‘페스티벌 썸‘과 협업, 어린이날인 다음 달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음악을 따라 유영하는 환상의 음악섬‘이 전주에 상륙한 것. 이번 공연에는 십센치, 김사월, 너드커넥션, 박소은, 실리카겔, 이루리 등이 참여한다.◇전주국제영화제X디즈니, 이건 특급 조합이야‘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디즈니와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다음 달 4일 스타워즈 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한다. 매년 5월 4일 펼쳐지는 ‘스타워즈 데이’는 스타워즈 영화 속 유명 대사인 “포스가 당신과 함께 하기를”(May the Force be with you)의 영어 표현이 5월 4일(May the Fourth)과 비슷하게 들리는 데서 유래한 전 세계적인 스타워즈 축제일이다. 올해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은 28일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을 시작으로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스타워즈: 비전스’ 시즌 1 등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 영화 및 시리즈와 다음 달 5일 새롭게 공개되는 신규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타워즈: 어린 제다이의 모험’을 스타워즈 돔에서 만날 수 있다.다음 달 4일에는 스타워즈 데이를 기념해 공개되는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타워즈: 비전스’ 시즌2 상영회도 진행된다. ‘스타워즈: 비전스’는 각 에피소드마다 각본과 감독이 다른 옴니버스 형식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시즌2의 경우 국내 제작사 스튜디오 미르를 비롯해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 일본 등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9개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참여했다. 상영회와 함께 제임스 워프 루카스필름 프랜차이즈 및 전략 수석 부사장이 특별 웨비나 세션에 참석해 ‘스타워즈: 비전스’ 시즌2의 제작 과정과 향후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방향성,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 등을 공유한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스튜디오 미르 제작진 스페셜 세션에는 ‘스타워즈: 비전스’ 시즌2 5화 ‘어둠의 머리를 벨 수 있다면’을 제작한 스튜디오 미르의 박형근 감독과 강유태 미술감독, 함께 작품 스토리를 집필한 정세랑 작가가 참여한다.또 ‘스타워즈 데이’를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다음 달 4일부터 이틀간 전주 시내 일대에서 스타워즈 공식 팬클럽 ‘501 군단 & 레벨 리전’ 회원들이 스타워즈 캐릭터 코스튬을 입고 마칭밴드의 연주에 맞춰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그 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스타워즈 돔에서는 실물 사이즈 피규어 및 팬 소장품 전시, 포토 이벤트, DJ와 함께하는 팬 이벤트 등이 열린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27 06:15
프로야구

'1군 상륙' 특급 루키 문동주, 차근차근 적응 중

오랜 기다림 끝에 1군에서 데뷔한 문동주(19·한화 이글스)가 프로 무대에 연착륙하고 있다. 문동주는 지난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 7회 초 구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두 번째 1군 등판이었다. 지난 3월 옆구리 부상을 입고 재활 훈련에 전념했던 문동주는 데뷔전인 지난 10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1군의 매운맛을 제대로 봤다. 3분의 2이닝만 투구하면서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그의 얼굴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문동주는 이날 직구 최고 시속 154㎞를 기록했지만, 제구가 흔들렸다. 투구 수 26개 중 12개가 볼이었다. 두 번째는 달랐다. 13구 중 9구가 스트라이크였다. 구위는 여전했다. 직구 최고 시속이 157㎞, 평균 시속은 156㎞에 달했다. 직구와 변화구를 고루 섞으며 1이닝을 퍼펙트로 마쳤다. 첫 등판과 달리 마운드에서 웃는 모습도 보였다. 이 경기 해설을 맡았던 양상문 SPOTV 해설위원도 문동주의 구위에 감탄했다. 양 위원은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그 나이의 국내 투수가 꾸준하게 시속 150㎞ 이상을 기록한다는 것 자체가 경이롭다"며 "투구 폼이 유연하고 깔끔하기 때문에 부상도 크게 걱정되지 않는다"고 호평했다. 투구 폼도 안정되는 중이다. 양상문 위원은 "스프링캠프 때 문동주는 변화구를 던질 때 팔 스윙이 조금 좋지 않았다. 투구 시 팔이 오른손 타자 방향으로 뻗어 나가는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13일 투구를 보니 몸의 축에 맞춰 정상적으로 팔을 돌렸다"며 "팔 스윙이 개선되면 제구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캠프 때는 변화구가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양상문 위원은 "첫 등판 때도 기술적인 측면은 (두 번째 등판과) 비슷했다. 다만 LG에 좋은 타자들이 많았고, 문동주도 데뷔전에 대한 부담감이 분명 있었을 것이다. 경험이 쌓이면 더 좋은 투구가 나올 것"이라며 "문동주는 결국 선발로 갈 투수다. 시간적 여유를 두고 선발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한화가 시스템에 맞게 잘하고 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차승윤 기자 2022.05.15 15:05
무비위크

'검블유'→'장사리', 이재욱의 변신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신예 이재욱이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로 충무로 특급저격수로 거듭나고 있다. 이재욱은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로 성공적인 스크린 첫 데뷔를 마쳤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 이재욱은 극 중 학도병 이개태 역으로 스크린을 통해 처음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포수의 아들이자 학도병 중 가장 출중한 사격 실력을 가진 이개태는, 위기의 순간마다 침착하게 활약하는 한편, 학도병들 사이의 유대감을 잇는 역할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인물이다. 공개된 영화 스틸과 영상 속에서 이재욱은 학도병으로 변신, 전쟁을 처음 경험한 학도병의 두려움과 결연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의 곽경택 감독은 지난 인터뷰를 통해, 시원한 마스크와 자연스러움에 매료되었다고 캐스팅 비화를 밝힌 바 있다.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 역시 이재욱의 신인다운 생동감과 담대하고 거침없는 연기에 호평을 이어가고 있어, '라이징스타' 에서 '대세배우' 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이재욱은 오는 10월, 차기작인 MBC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9.27 10:12
무비위크

개봉 D-6 '라이온킹', 기술력·음악·초특급 라인업..관전포인트 넷

영화 '라이온 킹'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라이온 킹'이 오는 17일 제헌절 국내 극장가에 상륙한다. 개봉을 6일 앞두고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기술력은 디즈니 사상 최고존 파브로 감독은 “'라이온 킹'은 엄청나게 사랑 받는 작품이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과 그 후에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그런 만큼 새로운 버전을 신중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절대로 망치면 안 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최첨단 기술로 재탄생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오랫동안 월트 디즈니의 선구자 정신을 존경해온 존 파브로 감독은 '라이온 킹'을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스크린에 선보이기 위해 한계를 밀어붙였다. 실사 영화 기법과 포토리얼 CGI를 합친 혁신적인 스토리텔링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게임 엔진 내에서 환경을 디자인했고 최첨단 가상 현실 도구를 이용해 존 파브로는 가상 세트 안을 걸어 다니며 아프리카에서 심바와 함께 서 있는 것처럼 샷을 설정할 수 있었다. 이같이 원작의 감동과 스토리는 완벽 그대로, 기술력은 디즈니 사상 최고치를 끌어올린 영화 '라이온 킹'은 디즈니가 선사하는 전설의 대작임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씨네 라이브 뮤지컬로 즐기는 전율의 음악이와 함께 '라이온 킹' 하면 경이롭고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함께 수많은 명곡들이 관객들의 머리 속에 떠오를 것이다. 바로 현존하고 있는 최고의 뮤지션 한스 짐머와 세기의 팝스타 엘튼 존의 불멸의 명곡들이다. 이 음악들은 1994년 개봉 당시 빌보드 OST 차트에서 9주간 1위를 했으며, 발매 이후 빌보드 OST 차트에서 103주간 차트인을 했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를 증명하듯 제3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4개 부문 수상을 석권하며 레전드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처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불멸의 명곡들은 다시 한 번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이미 전세계 반응으로 '라이온 킹'은 비욘세의 신곡, 시대에 맞는 편곡, 압도적인 가창력까지 조화를 이루며 올여름 단연 최고의 ‘씨네 라이브 뮤지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극찬을 받았다.#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특급 더빙 라인업디즈니 사상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세계 톱스타들이 더빙에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그래미 및 빌보드 어워즈를 석권한 이들부터 아카데미 및 골든 글로브까지 이름을 올린 최고의 할리우드 배우들이다.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알프리 우다드, 존 카니, 존 올리버, 에릭 안드레, 플로렌스 카숨바, 키건 마이클 키, JD 맥크러리, 샤하디 라이트 조셉까지 초특급 배우들의 압도적 더빙 연기 군단의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시대를 뛰어넘는 메시지마지막으로 존 파브로 감독이 전하고 싶은 최고의 메시지는 ‘REMEMBER, WHO YOU ARE(기억해라, 너가 누구인지)’이다. 심바의 자아 성장과 현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들에게 남다른 용기와 영감, 그리고 현재에 안주하는 삶을 벗어 던지고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믿고 움직이는’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이 영화는 시대가 변해도 관통하는 명대사와 의미 있는 감동의 메시지로 전세계를 새로운 왕국으로 인도한다. '라이온 킹'은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죄책감에 시달리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7.11 16:00
연예

'문제적남자', 크리스마스 특집 문제적 여자와 진검승부

문제적 남자와 문제적 여자들이 맞붙는다.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문제적 남자와 문제적 여자들의 특급 대결이 펼쳐진다.지난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방송에서 화려한 실력을 자랑했던 문제적 여자들이 출연해 문제적 남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서울대 출신의 스펙부자이자 tvN 토일극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시원을 필두로 최근 182회에 출연했던 미스 춘향 한가현, 105회 출연자인 6개 언어 천재이자 그랑제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174회 출연자인 멘사회원 출신 뉴요커 아나운서 박신영 등 문제적 남자 출연으로 더욱 화제가 됐던 뇌섹녀들이 대거 등장한다.또 2004년 컬러링 베이비로 알려진 7공주의 막내 박유림과 90년대 어린이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던 KBS 2TV '요정 컴미'의 컴미 역의 전성초가 새로운 뇌섹녀로 문제적 남자에 첫 출연한다. 문제적 남자들은 두 사람의 화려한 스펙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박유림은 올해 18학번으로 카이스트에 입학해 이장원의 후배임을 밝힌다. 전성초는 '태양의 후예' '인천상륙작전' 등 인기 드라마와 영화의 통번역과 한효주, 추자현의 영어 과외 선생님이었다고 말한다.지난 185회 방송 '문제적 인턴' 편에서 새 인턴으로 선정된 SF9의 인성도 함께한다. 인성은 에너지 넘치고 귀여운 막내의 모습으로 감초 역할을 해낸다.시청자를 위한 푸짐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를 본방 사수하며 뇌풀기 문제의 정답을 문자로 보낸 시청자들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보드게임과 상품권 등 풍성한 상품을 제공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2.25 19:39
축구

'한일월드컵의 추억' 지구방위대FC, 장훈고 2002년둥이와 대결

이번엔 2002년생 학생들이 2002한일월드컵 레전드에게 도전장을 냈다.'맘스터치 지구방위대FC 시즌2'가 드디어 서울에 상륙했다. 스타 플레이어들이 찾은 곳은 장훈고등학교다. 시즌2의 대미를 장식할 장훈고편에는 무려 3명의 특급 게스트가 함께했다. 지구방위대FC는 김병지, 최진철, 현영민, 이천수, 백지훈 등 기존 멤버에다 유상철, 박건하 그리고 김병지의 아들인 김산이 가세했다.러시아월드컵 최종엔트리에 승선한 문선민을 배출한 장훈고의 축구 열기를 남달랐다. 학교 스탠드를 가득메운 학생들은 레전드들의 플레이 하나하나에 환호했다. 지구방위대FC와 장훈고 1학년 3반의 대결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더위만큼이나 뜨거운 승부가 연출됐다.사연 신청자 정재경 학생은 "내가 2002년생이라 2002월드컵 레전드분들을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됐다. 직접보니 체격도 좋으시고, 역시 프로는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힘들었지만 같이 뛸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었다"면서 "처음 레전드 분들을 만났을 때 어안이 벙벙했다. 꿈만 같았다. 친구들에겐 영웅이 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날 지구방위대FC에 처음 합류한 유상철은 "오랜만에 힘든 경기를 했다. 좋은 목적으로 하는 이벤트라 지면 안 될 것 같아서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다.유상철은 오랜만에 2002한일월드컵 동료들과 호흡을 맞춘 것에 큰 의미를 뒀다. 그는 "함께 뛰면서 그래도 다들 기본은 갖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옛날 생각은 많이 났는데 예전처럼 몸이 움직여주지 않았다"며 웃었다.지구방위대FC는 맘스터치가 후원하고 2002월드컵 4강 멤버와 '슛포러브'가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스쿨어택 콘셉트의 시즌2는 지구방위대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대결을 펼치는 방식이다. 사전에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예고없이 기습 방문하는 게릴라 형식이다. 지구방위대FC가 승리하면 경기당 200만원을 맘스터치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한다. 참가팀에게는 지구방위대FC 기념품과 맘스터치 상품권을 제공한다. 지구방위대FC와 장훈고 학생들의 치열한 승부는 슛포러브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5일 오후 9시부터 공개된다.스포츠팀 2018.06.05 16:13
무비위크

'인천상륙작전' 이정재·이범수·리암 니슨, 특급만남·열연 담긴 스틸 8종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치열한 작전의 모습과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이 담긴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은 물론,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배우들의 열연과 긴장감 넘치는 작전 상황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보도스틸 8종이 이목을 집중시킨다.16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이들의 모습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을 돕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을 맡은 이정재는 공개된 스틸에서 북한군으로 위장해 첩보작전을 수행 중인 긴박한 상황 속에도 흔들림 없는 강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작품에서 이정재는 혼신의 열연으로 극을 이끌며 전투신을 완벽하게 소화, 강렬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북한군 인천지구 방어사령관 '림계진’의 날카롭고 차가운 모습이 담긴 스틸은 인천을 사수하려는 강한 의지, ‘장학수’와의 대립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전하는 것은 물론 이범수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로 캐스팅되며 큰 화제를 모은 리암 니슨은 실제 맥아더 장군의 모습을 보는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리암 니슨은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인천상륙작전의 수장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의 주요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북한군이 점령한 인천 지역 병원의 간호사 '한채선'으로 분한 진세연과 진중한 분위기로 ‘장학수’를 응시하는 켈로부대 대장 '서진철' 역 정준호의 모습이 담긴 스틸들은 '인천상륙작전'이 보여줄 다채로운 캐릭터와 드라마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7월 개봉 예정이다. 2016.06.16 09:11
연예

진세연, 상큼발랄 4종셀카..여배우의 꽃미모

배우 진세연이 꽃미모를 뽐냈다.진세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앙뇽"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화사한 여배우 미모를 제대로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진세연은 환한 미소와 더불어 특급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진세연은 오랜만에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진세연이 출연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오는 2016년 개봉예정이다.김인영 기자[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2016.03.07 14:15
연예

DJ DOC, 서울 공연으로 전국 투어 종지부 ‘기대 UP’

DJ DOC가 서울 공연으로 연말 전국 투어 마침표를 찍는다.DJ DOC는 24일부터 전국 투어 '착한 파티'를 진행, 30·31일 서울에 상륙해 20주년 맞이 연말 공연 대장정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이들의 연말 공연은 그들의 개성만큼이나 화끈한 즐거움으로 가득 해 언제나 최고의 공연이라는 호평으로 정평이 나 있다.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더욱 특별하게 준비 된 이번 '착한 파티'는 다양한 경품이 걸린 깜짝 관객이벤트와 초특급 스타들의 게스트 참여가 있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악동'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번 공연에서 일명 '착한 다리'라고 일컬어지는 거대한 여성 모형이 무대 전면을 휘감고 있다. 상상만으로도 공연의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무대 연출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CJ E&M 콘서트기획팀 관계자는 "연말 공연의 대가 DJ DOC인 만큼 무대연출이나 구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음악을 듣고 즐기며 이벤트에 참여하고, 초특급 게스트의 무대까지 선보인다. 무대 연출에도 DJ DOC만의 느낌을 살려 공연장에 있는 것 만으로도 한 해의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착한 파티'는 30~31일 양일간 서울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공연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12.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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